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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1 조지타운, 브래드 비교사진



예전에 티비에서 조던11 콩코드 로우(콩로우)를 봤을 때 정말 괜찮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 콩코드와 색상이 약간 비슷한 조던11조지타운이 되겠습니다. 조던운동화들 중에서 블프라레드, 업템포(올림픽), 콩미드가 저는 제일 괜찮은 거 같네요.


연한회색과 남색이 잘 어우러진 모습이 상당이 괜찮습니다. 콩코드보다 그나마 때가 좀 덜 생길 것 같은 느낌? 


역시 상당히 괜찮은 조지타운입니다. 주변을 보면 콩코드를 구하지 못해서 조지타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막상 조지를 사고나서는 더 괜찮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콩코드랑 조지타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 글쎄요. 


저는 깨끗한 콩로우가 더 괜찮은 거 같네요. 아참 저는 조던6카마인을 275, 블프라레드를 280신고 있으며 발볼때문에 조던11은 285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285사이즈인데도 많이 걸으면 아프더라구요. 
운동화를 작게 신는걸 선호하시는 분들 중에서 발볼이 넓은데 정사이즈나 작게 신으려는 분들은 꼭! 주변에서 신고 있는 조던11을 미리 한 번 신어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좌측 브래드/ 우측 조지타운)

제가 전투화로 일상에서 대충 막 신는 브래드와 조지타운 비교샷입니다. 브래드도 괜찮긴한데 저랑은 좀 안맞는... 그래서 대충신고 다니죠. 귀찮아서 세탁도 안하게 될정도의...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조지타운 같은 경우에는 브래드나 콩코드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구하기 그나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물이 그나마 좀 있는 편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신고다니는 운동화가 아니고 디자인도 잘 빠져서 괜찮은 조던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조던6 카마인, 시드니 비교샷 사진첨부



예전에 카마인을 구매했었다가 너무 심하게 전투화로 신어버려서 낡고 낡아서 또 다시 사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던시리즈 중에서 가장 발이 편한게 저는 카마인, 시드니, 업템포인 거 같네요.

<PC(컴퓨터)에서 사진을 누르면 크게 원본으로 볼 수 있어요.>

시드니와 카마인을 함께 찍어봤습니다. 카마인같은 경우에는 색상이 사실 좀 튀는 색상이라 밖에 신고 나가면 심하게 돋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조던6 카마인은 겨울보다 여름 그리고 반바지에 신으면 상당히 예쁜 거 같습니다.


예전에 처음 조던에 입문할 때 카마인을 보고 정말 예쁜 운동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도 카마인은 질리지가 않고 참 예쁜 것 같습니다.

<PC(컴퓨터)에서 사진을 누르면 크게 원본으로 볼 수 있어요.>

조던형님의 포즈를 보고 정품과 가품의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너무 티나지 않으면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대부분 숨구멍을 보면 정품인지 가품인지 쉽게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구분이 심하게 힘들 때는 박스, 밑창등등을 봐야하겠지만요.


구분을 할 때 맨스(MENS)와 여성(GS)용 숨구멍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위 카마인은 맨스(남성용)입니다.

몇 번 신었던거라 밑창이 좀 더럽군요. 조만간 슈구를 영접해야겠습니다. (슈구를 바를 때는 얇게 여러번 말리고 바르고 하는게 좋다고 해요.)


블랙의 간지 블랙인프라레드(블프라레드)와 카마인 비교입니다.


좌측부터 [카마인/블프라레드/시드니] 입니다.

카마인은 275/블프라레드는 280/시드는 275사이즈로 신고 있습니다. 조던이 아닌 다른 운동화들은 대부분 265~270을 신는데 조던은 발볼도 좀 좁고해서 한치수 혹은 반치수만 업을 해서 신고있네요.


조던6 블랙인프라레드 운동화✔



요즘 이태원이나 홍대를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조던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간지(?)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도 그 간지때문에 조던에 입문을 하였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조던의 운동화는 발이 그리 편하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보면 대부분의 조던빠들이 한치수 사이즈를 올려서 깔창을 깔고 발볼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신고 다니더군요. 


운동화는 작아야 예쁘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던을 신으면서 느낀 것은 조던은 크게 신어도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 조던을 살 때는 항상 사이즈를 올려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조던6 블랙인프라레드에 반하게 된 것은 프랑스에 여행을 갔을 때 멋진 흑인분이 이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조던6카마인 또한 진짜 예쁜데 요즘 신촌이나 홍대를 가면 카마인이 너무 많아서 질리더군요. 그래서 카마인은 현재 보관만...


조던을 신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칼발(발볼이 많이 없는)분들이 그렇게 부럽더군요. 저는 워낙에 발볼러라서 편하게 신으려면 어쩔 수 없이 길이보다 발볼에 맞춰야하니ㅠㅠ 어떤 분들은 조던운동화는 3~4시간용이라고 말씀을 하시던데 운동화를 작게신으면서 예쁘게 보이려는 분들은 정말 4시간용인 듯 합니다.


저한테는 요즘 조던6블랙인프라레드(이하 블프라)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또! 조만간 (2016년7월20일기준) 업템포올림릭이 나온다고 하는데 많이 기대가 되네요.


반바지 or 조거팬츠에 조던신는게 잘 어울리는 거 같고 해서 항상 밴드처리된 트레이닝바지 혹은 조거팬츠, 반바지에만 조던을 신고 있네요.


조던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품인지 가품인지 구별하는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약 정가품 구분하는법을 모를 때는 네이버카페 나이키매니아에 가입을 해서 검색하거나 여쭈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